자취 초보를 위한 계량 없이 요리하는 법


How to cook without measuring for a beginner living alone


자취 초보를 위한 계량 없이 요리하는 법

요리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계량이 중요하다”입니다. 하지만 자취생 입장에서 매번 계량스푼을 꺼내기란 번거로운 일입니다. 특히 요리 초보라면 감으로 맛을 내는 것이 훨씬 편할 수 있죠. 오늘은 계량 도구 없이도 요리를 성공시키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1. 손과 눈으로 재료 양 익히기

  • 한 줌: 손을 오므렸을 때 한 줌은 약 1/4컵(밥숟가락 4~5스푼)
  • 손가락 마디: 손가락 첫 마디는 약 1작은술 정도. 소금이나 설탕 같은 소량 재료 계량 시 유용
  • 엄지손가락 넓이: 버터나 치즈 등의 두께를 잴 때 활용 가능 (약 10g)




2.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대체 계량

자취방에 흔히 있는 밥숟가락은 가장 편한 계량 도구입니다.


  • 밥숟가락 1큰술 ≒ 15ml (간장, 설탕, 식초 등)
  • 티스푼(커피숟가락) 1작은술 ≒ 5ml
  • 종이컵 1컵 ≒ 180~200ml (물, 육수, 쌀 등 측정 시 유용)




3. 간 보기로 맛 조절하기

계량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간 보기’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양념을 한 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추가하면서 맛을 보며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간이 싱거우면 → 간장, 소금 약간 추가
  • 짠 경우 → 물을 약간 추가하거나 감자, 양파 등 중화재료 넣기
  • 매운 경우 → 설탕이나 물, 우유 등으로 완화 가능




4. 색깔과 향으로 익힘 정도 확인하기

요리의 익힘 정도도 감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고기: 겉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육즙이 나오기 시작하면 거의 익은 상태
  • 계란: 반숙은 노른자가 살짝 흔들릴 때, 완숙은 중심까지 단단해졌을 때
  • 국물: 김이 확 올라오고 재료가 부드럽게 풀어지면 완성




실전 예시: 계량 없이 만든 계란국

  • 물 1종이컵 (200ml)
  • 소금 1꼬집 (손가락으로 집어서)
  • 간장 1밥숟가락
  • 계란 1개


물이 끓으면 간장과 소금을 넣고 계란을 풀어 천천히 부어주면 맛있는 계란국 완성!




마무리하며

요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감각과 반복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감 계량’이 가능해집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작은 실험을 반복하면서 나만의 요리 감각을 키워보세요!

다음 편에서는 주말에 한 번에 준비하는 '자취생용 밀프렙(Meal Prep)' 전략을 소개해드릴게요. 한 번 해두면 일주일 식사가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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